Dai Nippon Printing이 고휘도, 와이드형 LCD 백라이트를 선보입니다.

DNP(Dai Nippon Printing Co., Ltd.)는 디스플레이 위크 2023에서 노트북 컴퓨터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액정 디스플레이(LCD) 모듈 백라이트에 사용되는 시스템 구성 요소의 혁신적인 재설계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구성 요소는 현재 시장에 출시된 제품보다 더 높은 휘도, 더 넓은 시야각, 더 낮은 전력 소비를 제공합니다.

DNP의 새로운 디자인의 주요 구성 요소로는 도광판(LGP), 반사판, 빛을 굴절시키는 프리즘이 있습니다. DNP는 표준 방향에 맞춰 프리즘 배열을 조정하고 LGP의 발광면을 향하게 함으로써 밝기를 효과적으로 향상시켰습니다. 프리즘 사용과 관련된 좁은 시야각의 위치 지정 문제도 해결되었습니다. DNP는 교묘하게 재설계된 LGP와 반사경을 통해 빛 활용 효율을 최적화하여 고휘도와 넓은 시야각을 모두 구현했습니다.

DNP 팀은 혁신을 더욱 강화하여 새로운 디자인에 사용되는 부품 수를 줄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전력 소비도 성공적으로 낮췄습니다. 이러한 개선 사항은 CO2 배출을 줄여 오늘날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를 중시하는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환경 친화적인 디자인을 제공합니다. LGP를 0.4mm까지 얇게 만들 수 있어 슬림함도 돋보인다.

DNP가 재설계한 백라이트 부품은 노트북 컴퓨터의 배터리 크기를 줄여 결과적으로 해당 장치의 전체 무게를 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획기적인 발전은 환경 친화적인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ESG 고려 사항을 우선시하는 기업 경영 정책과도 일치합니다.

또한 이 회사는 노트북 컴퓨터를 포함한 다양한 디스플레이에 사용할 수 있도록 이러한 고급 시스템 구성 요소를 패널 제조업체에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DNP는 경제 전망 측면에서 관련 부품을 포함해 2025년까지 약 20억엔(1450만 달러)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제품 출시는 디스플레이 기술 환경의 흥미로운 발전을 의미하며, LCD 백라이트 구성 요소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고 업계의 환경 지속 가능성 노력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을 약속합니다.